수분은 부족한데 유분은 넘쳐나는 피부랍니다.. ㅠㅠ

여러제품을 써봐도 수분을 채워주지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수딩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는데 얼굴이 땡기는 느낌이 적어졌어요. 유분기도 조금 잡혔다고 해야될까요?

번들거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촉촉해보이는 느낌도 생겼더라구요.

얼굴에 홍조도 있고 민감하기까지 해서

계절상관없이 진정팩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편인데요. (겨울에 피부자극이 더 심하지않나요.. 저는 그런데..)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하고 화장솜에 미스트 뿌려서 얼굴에 올려두고 화장을 시작해요. 단 몇분밖에 못올리더라도 꼭 해요..

그럼 화장이 안뜨고 촉촉하게 잘되더라구요..

여자들은 화장 잘되면 하루가 행복하잖아요.

요즘 항상 기분이 좋아요.